Phonics 고민들 많으시죠?

대한민국의 영어 사교육 시장에서 영어의 가장 첫 시작은 Phonics로 고정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느 영어 학원,교습소,공부방에 들어가도 아이가 영어를 처음 배운다고 하면 가장 먼저 권유하는것이 Phonics입니다.

 

Phonics는 각 알파벳의 음소인지를 하면서 알파벳조합으로 단어를 읽고 서서히 단어들의 조합으로 문장을 읽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영어 교육자들이 강조하는 파닉스는 사실 영어교육의 시작은 아닙니다.

Phonics는 음소인지를 할수있는가? 에 대한 교육일 뿐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알파벳이 어떤소리가 나고 어떻게 쓰는지를 배운다고, 영어를 잘하게 되는것은 아닌것과 같이 Phonics를 배운다고 아이의 리스닝,리딩,스피킹,라이팅 실력이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여느 학원마다 특색있는 파닉스 교육법을 내세우고 있는 현재, 어느학원에서는 아이들에게 파닉스 교육과 함께, 단어학습을 끼워넣거나, 쓰기 연습, 듣기 연습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근데 왜 사교육계에서는 파닉스를 중요하게 생각 하게 된것일까요?

 

실질적으로 파닉스 원리를 알고 있는 학생과 모르고 있는 학생을 동일한 교육으로 이끌어 낼 때 파닉스를 알고있는 A라는 학생이 모르고 있는 B라는 학생보다  단어 학습, Basic reading skill, Daily conversation listening 에서 월등히 높은 학습성취도를 보여줬습니다. 학습 결과는 학생들의 성향에 따라 개개인별로 다를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파닉스를 배운아이들이 좀더 쉽고 많이 그리고 잘 배웠습니다.

 

파닉스 교육 붐이 인 후에 파닉스를 했는지 안했는지에 따라 학원의 반배정이 이루어지며, 파닉스 교육을 받지 않은 강사들이 파닉스 교육을 진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초,중,고등학생 영어 수업보다 더 힘들고 세밀한 관찰력이 필요한게 바로 파닉스입니다.


심지어 몇몇 학원은 2018년도인 지금까지 파닉스는 영영사전에 나오는 발음기호를 가르치고 파닉스가 잘 완성되었다고 자신있게 자신들의 커리큘럼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Phonics 그 원리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하는 것이 진정한 파닉스 교육이고 아이들에게 효과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희 Alexander's 에서는 5개월의 커리큘럼으로 Phonics 1,2,3 + Reading bridge 단계로 나눠 한달간 1단계씩 진행합니다.

또한 Sightwords 를 체계적으로 병합 교육하여, 파닉스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단어와 영어 문장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들을 학습시켜 아이들이 좀더 Fluent 하게 읽을수 있게 교육을 합니다.

 

소중한 아이가 재미있게 그리고 쉽게 가장 중요한 효과적으로 제대로된 영어를 배우길  원하신다면..... 어느곳에서 교육을 하는 것이 좋으실지요?